남보라 "서 있기만 해도 화보"..공식입장은 '오락가락'

입력 2016-02-16 00:00
수정 2016-02-16 08:00


남보라 공식입장

남보라 "서 있기만 해도 화보"..공식입장은 '오락가락'

남보라 공식입장이 여러번 바뀌는 까닭에 비판 여론이 높다.

그도 그럴 것이 남보라 소속사의 주장은 두 사람이 지난 14일 만났고 다음 날인 15일 결별했다는 것. 재벌 2세와 쭉 만났다가 어제까진 다정다감하게 만난건 사실인데, 우연일지 몰라도 열애설 보도가 나간 오늘 ‘헤어지자’고 결별했다는 것.

앞서 한 언론매체는 남보라가 오전 3년 전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이자 동갑내기인 A씨를 만나 열애 중이라는 보도했다.

남보라는 여러 차례에 걸쳐 공식석상에 나타나 8등신 미모를 드러낸 바 있다.

팬들은 “정말 오락가락 행보의 진수를 보여줌” “서 있기만 해도 화보” “소속사에 신뢰가 안간다” “소속사를 잘못 만난 듯” “남보라 입장만 난처할 듯 싶네요” 등의 싸늘한 반응이다.

남보라 "서 있어기만 해도 화보"..공식입장은 '오락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