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소노바코리아(대표:양해춘)는 리투스서비스(대표:정영기)와 제휴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동기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투스서비스는 롯데카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제휴를 맺어,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를 위한 'V-BIG멤버스 롯데체크카드'의 우대가맹점 운영사로, 전국의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우대혜택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V-BIG멤버스 롯데체크카드는'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적 유지와 적극적인 활동에 필요한 동기부여를 위해 기획한 공익형 카드로서, V-BIG멤버스와 롯데체크카드가 결합해 할인,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금번 제휴를 통해, 소노바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포낙보청기'와 '유니트론보청기'를 통해, V-BIG멤버스 가입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리투스서비스와 함께, 전국에 난청인들을 대상으로한 '나눔굿스 청아소리 나눔 이벤트'를 실시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양해춘 대표이사는 "금번 업무제휴를 통해서, 소노바코리아와 함께 전국의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의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와 포낙, 유니트론 보청기의 우수성을 체험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소노바코리아의 서비스는 2016년 3월경 런칭할 예정이며, V-BIG멤버스 롯데체크카드 발급자격기준은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로서 1회이상, 10시간(누적)이상 자원봉사 시간인증을 받은 자원봉사자이며, 카드신청은 VMS(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사업단) 또는 V-BIG멤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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