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아내 혹은 여자 친구가 손대선 안 될 게 여러분의 외장 하드이듯이 취재기자는 넘볼 수 없는 금단의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사진기자의 원본이 들어있는 외장 하드. 제가 목숨 걸고 털어온 사진기자의 외장 하드 속 잠들어 있던 사진들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드속그녀' 열다섯 번째 주인공은 4인조로 돌아온 그녀들, 달샤벳의 우희입니다.
지난 1월 5일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를 들고나온 달샤벳은 기존 6인조에서 4인조로 인원이 줄었습니다. 멤버 두 명이 빠진 만큼 나머지 멤버들의 부담은 그만큼 늘었을 텐데요.
많은 팬들은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알찬 무대와 활동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에는 네 멤버 각각의 솔로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우리 우희의 솔로곡 제목은 '사랑한다고 해서'입니다.
우희의 매력은 뭘까요. 굳이 하나를 꼽는다는 건 고문에 가깝습니다.
우희가 예쁘질 않길 하나요, 우희가 귀엽질 않길 하나요, 우희가 섹시하질 않길 하나요. 뭐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죠.
이런 귀여운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를 보통 '베이글'이라고 하죠? 빵집에서 파는 퍽퍽한 베이글은 싫어해도 남자라면 저런 베이글을 사랑하지 않고 배길 수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우희 누나, 그렇게 쳐다보면 내 심장이 힘들어하잖아..."
우희에겐 그냥 누나라고 부르고 싶네요. 누나라고 부르며 애교 부리면서 저 보조개 속으로 퐁당 빠지고 싶습니다(사실 품 안에 안기고 싶...).
정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같은 보조개군요.
대한민국 아이돌의 한 팬으로서 누나라고 부를 수 있는 아이돌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에서 세월이 느껴집니다. 삼촌팬도 좋지만, 왠지 슬퍼요.
아쉽게도 한국에서의 1위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해외에서는 대박을 이뤄낸 달샤벳인데요. 지난달 7일 日 타워 레코드 월드/레게 판매순위 타워 레코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보여줬습니다.
2월 14일 팬 미팅을 마지막으로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의 활동은 모두 끝났습니다만, 달샤벳의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게 뭔지는 다들 아시죠?
2012년 6월 발매된 정규 1집 이후로 소식이 없는 정규앨범 발매인데요. 이번 앨범을 통해 증명된 4인조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리는 멤버들의 역량이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정규앨범 발표 기다릴게요.
"휴대폰 배경화면 바꿨습니다. 물론 저는 고화질 원본입니다."
사랑합니다 달샤벳♡ 사랑해 배우희♥
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