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열애설 남보라 열애설
남보라 열애설, 재벌2세와 핑크빛? "13남매 동생들 학비 다 대줄 것"
남보라 열애설 불거지자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보라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13남매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2008년 출연한 KBS1 1TV '인간극장'에 대해 "아마 서울시에서는 우리 가족이 제일 많을 것"이라며 "막내 동생은 지금 일곱살이다. 막내는 정말 제가 다 키우다시피 했다"라고 밝혔다.
'인간극장' 영상에서 남보라는 "오빠랑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우리가 다 키워되지 않을까'하면서요. 학비도 다 대주고 그래야 할 거 같아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남보라가 동갑내기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 최모 씨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서울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 중인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남보라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최씨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 열애설 재벌2세와 핑크빛? "13남매 동생들 학비 다 대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