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뇌경색 증세 쓰러져" 얼마나 심각하길래?

입력 2016-02-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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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뇌경색 증세 쓰러져" 얼마나 심각하길래?

배우 도지원 측이 뇌경색 증세에 대해 "심각하지 않다"고 전했다.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15일 "도지원이 뇌경색 까지는 아니고 비슷한 증상인 일과성 허혈성으로 입원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내일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내딸 금사월' 촬영장에도 곧 복귀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며 "검사 결과 머리 혈관에서 문제가 있으나 증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출연진들은 지난 14일 병문안 한 뒤 도지원에 위로를 건넸다. 또 '내딸 금사월' 제작진은 당분간 도지원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촬영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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