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향해 이광수, "너무 사랑스러워"

입력 2016-02-15 11:56


남보라 향해 이광수, "너무 사랑스러워"

남보라를 언급한 이광수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남보라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택시기사로 변신했다.

당시 남보라는 하하와 이광수를 태운 뒤 "저 무사고 2개월이에요"라며 재치있게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말하는 것 봐. 너무 사랑스럽다"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