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1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0.6% 늘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2,450억원으로 전년보다 34.4%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405억원으로 65.4% 증가했습니다.
사업영역별로는 의약품 등의 수탁사업과 웰빙의약품이 각각 43%, 28% 신장하며 성장세를 견인했습니다.
전문의약품과 국소마취제도 각각 전년보다 20% 이상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휴온스는 오는 5월 2일 예정된 지주사 전환을 통해 경영효율 극대화를 꾀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