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아파트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가 26일(금)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분양한 도심아파트들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면서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에도 문의전화가 늘어나는 추세다.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는 봉덕동 6년만의 새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반 분양 아파트로 재건축조합원에게 모델하우스가 먼저 공개된 이후, 탁월한 설계와 최강수납 등이 인터넷과 모바일 등 SNS를 통해 일파만파 전해져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라공영 최동욱 대표이사는 "집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되어서도 안 된다. 한라공영은 모든 공간이 사람과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속속들이 알차고 실용적인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고 "안으로 들여다보면 볼수록, 살아보면 볼수록 만족하고 가치 있는 명품 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는 공간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안방붙박이장, 작은방 붙박이장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였으며, 주방에도 냉장고 상단과 측면의 빈 공간까지 합리적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냉장고수납장, 칸칸마다 아이디어가 있는 매직 주방수납장을 만들어 하우젠트 만의 수납아이디어를 채워 넣었다.
또한, ㄷ자 주방에 친환경 전기쿡탑, 손을 쓰지 않고도 싱크대 수도를 켜고 끄는 절수페달, 세탁기 옆 빈 공간에 애벌빨래를 할 수 있는 맞춤형 보조빨래 싱크대와 안방에 중요한 서류나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금고 등 이외에도 많은 디테일한 시스템을 주부입장에서 꼭 있었으면 하는 것들로 적재적소에 채워 넣었다.
첨단 시스템 또한 특급으로 갖추었다. 홈오토시스템과 연동해 무인경비, 원격검침, 에너지 사용량 조회, 세대 침입감지 및 경보기능이 연동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10인치 월패드와 각 실의 조명, 난방 온도조절, 대기전력 자동차단이 가능한 통합형 스위치는 물론 원격검침 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 첨단시스템이 알아서 관리비는 아껴주고 생활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켜준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직·간접 건축비의 인상으로 도심아파트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남구는 올해 입주할 아파트가 단 한 채도 없어 대기 실수요자가 많으며 특히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는 실수요자를 위한 착한 분양가와 조건으로 나올 예정이어서 실수요자가 거품 없는 분양가와 부담 없는 조건으로 새집으로 갈아탈 절호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는 전용 63㎡, 84㎡ 총 186세대 아파트를 2월 26일 공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와 별도로 현장 분양 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는 353-9300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