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5일 한국콜마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두 자리수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1264억원, 영업이익은 18.9% 증가한 172억원이 될 것"이라며 "화장품 부문에서 신규거래를 시작한 글로벌 브랜드로의 추가적인 제품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연구원은 "록시땅의 에보리안 브랜드가 수주확대를 이루고 있으며, 북경콜마에서는 공장증축 완료로 로컬 고객사로의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