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혹시 나도?' 면역력 이상 징후

입력 2016-02-15 08:23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혹시 나도?' 면역력 이상 징후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과 함께 면역력 이상 징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건강 전문 사이트에는 면역력 이상 5가지 징후를 소개했다.

면역력 이상 징후로 단 음식과 음료를 즐겨 찾는 경우로 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손상시킨다. 하루에 100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파괴 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리 신체는 늘 많은 물을 필요로 하므로 평소에도 물을 충분히 마셔 주는 게 좋으며 커피나 차 역시 도움을 준다.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갈 경우에도 면역력에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균은 건조한 콧속으로 침투하기 쉽게 때문에 콧속이 너무 건조해지면 감기와 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진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경우 역시 면역력 이상의 징후가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은 식욕이 왕성해도 체중이 감소할 수 있으며 더위를 참지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기도 한다. 두근거림, 손 떨림의 증상이 나타나고 대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