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황금 스펙'이 눈길을 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초특급 아내 1위로 선정됐다.
이윤진은 지난 2008년 이범수의 영어 과외를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윤진의 본업은 통역사로, 과거 가수 겸 영화배우 비의 영어선생이었고,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 내한 때에도 통역을 담당했다.
이윤진은 번역은 물론 영어책까지 출간해 작가로도 활동했다.
영어 외에도 불어와 인도네시아어까지 4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현재 패션 사업 등도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