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전국민 노후서비스' 시행

입력 2016-02-13 18:20
수정 2016-02-13 18:54

정부가 국민의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공하는 '전 국민 대상 노후준비서비스'를 시행한다.

국번 없이 1355로 전화하거나 전국 107개 국민연금공단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대상자 확대·편의성 증대 소식도 전해졌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가사·활동 지원이나 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대상자가 지난해 3만명에서 올해 3만 8천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사진=JTBC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