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말실수, "아나운서 중 보톡스 가장 많이 맞았을 것" 과거 고백

입력 2016-02-13 14:23


전현무 말실수, "아나운서 중 보톡스 가장 많이 맞았을 것" 과거 고백

전현무 말실수 참회의 시간

전현무 말실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는 과거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자신만의 동안 비법에 대해 전했다.

당시 그는 "나는 시술 쪽으로 많이 했다. 아마 아나운서 중에서 내가 보톡스를 가장 많이 맞았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사각 턱 때문에 8개월에 한 번씩 시술을 받는다. 3, 4일이 지나고 나면 마치 운동을 한 것처럼 얼굴이 갸름해진다.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