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경고 6가지 증상, '부글부글'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는?

입력 2016-02-13 13:37


심장질환 경고 6가지 증상, '부글부글'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는?

심장질환 경고 6가지 증상

심장질환 경고 6가지 증상이 화제인 가운데 스트레스 유발요인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가 등장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6가지 중 첫 번째는 '너저분한 공간'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이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차 너저분하다면 뇌는 이것에 대한 정보를 해석하기 위해 혼란 상태에 빠져들게 돼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산만하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더한다.

두 번째는 '신경질적인 동료'다. 독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주변에 신경이 예민한 동료가 있으면 동료의 예민함이 자신에게 전이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소셜미디어에서 지나치게 사교적인 경우에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를 많이 이용할수록 행복감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사람과의 물리적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거나 이메일을 120통 이상 보낸다면 비정상이라 할 수 있으며 컴퓨터는 하루 2~3회 사용으로 제한하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에 넘치는 차분함'같은 인위적인 냉정함의 유지 역시 정신 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가진 걱정과 스트레스를 동료나 상사와 공유할 때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걱정을 함께 한다는 것은 마음을 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도록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

매사에 '지독하게 심각한 스타일' 역시 스트레스를 스스로 부여하는 행동이다. 잠시의 휴식은 긴장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주요한 수단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50분 집중적으로 일을 한 후 잠시 기분전환을 할 대 더 좋은 업무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나치게 개방된 사무공간 또한 스트레스 유발 요인으로 꼽힌다. 일부 연구에서는 개방적인 업무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적인 영역을 보장받는 직장인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지적한다.

한편, 심장질환 경고 6가지 증상은 증상 중 첫 번째는 심한 코골이 혹은 수면성 무호흡이다.

심장질환 경고 증상 중 두 번째는 통증이 느껴지거나, 붓고 피가나는 잇몸이다.

증상 중 세 번째는 어깨 또는 목 근육 수축 또는 통증이다.

심장질환 경고 6가지 증상 중 네 번째는 성 기능 장애다.

심장질환 경고 증상 중 다섯 번째는 속쓰림 및 소화불량을 꼽을 수 있다.

증상 중 여섯 번째는 쉽게 붓는 발과 다리이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