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국회 난투극 재현 폭소

입력 2016-02-13 11:43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나혼자 전현무가 화제인 가운데 전현무가 진행하는 '비정상회담' 방송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나경원 국회의원이 출연한 가운데 정치적 무관심을 주제로 G11 각국 대표단과 토론을 펼쳤다.

판사 출신인 나경원은 의사봉을 치는 유세윤을 유심히 본 뒤 "의사봉을 잘 치나 봤다. 비교적 괜찮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뉴스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의사봉을 못 치게 막는 걸 자주 봤다"며 성시경, 유세윤과 국회 난투극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비정상회담 방송 말미 "난 재밌었어 비정상회담에 참여해서~"라고 랩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