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치밀 때 적절한 운동법은?

입력 2016-02-13 11:31
수정 2016-02-13 12:20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관심을 모은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최근 방송한 SBS '좋은 아침-수요일 N 스타일'에서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줄 복싱운동을 소개했다

정아름은 "하루 20분 정도의 운동은 마음 속 화(火)를 다스리는데 큰 효과가 있다"며 "복싱동작은 상체 군살뿐 아니라 복부를 함께 비틀어줘 군살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정아름은 직접 잽 펀치 시범을 보였다. 주먹을 가볍게 쥐고 턱 아래에 위치시키고 앞쪽으로 뻗었다가 당기고를 반복했다.

이어 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복싱무빙' 동작으로 하체 근육을 단련했다.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