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과거 악플러에 일침?...뭐라고 말했나 보니'

입력 2016-02-12 16:07



차오루가 화제인 가운데 차오루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한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차오루는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밀병기 그녀'에 출연해 악플 대처 미션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지금이라도 기술 배워라"는 악플에 "연예인 하지 말라고 하신 거죠? 괜찮아요. 저는 중국어하고 한국어도 잘 하니까 굶어 죽지 않아요"라며 "니취팔러마"라고 덧붙여 재치 있는 답변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개그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는 '니취팔러마'는 '밥 먹었니?'라는 뜻을 가진 중국어다.

(사진=차오루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