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이서진 600억 재벌? 금융가 엘리트 집안 '로열패밀리'

입력 2016-02-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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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 600억 재벌? 금융가 엘리트 집안 '로열패밀리'

'결혼계약' 이서진 엘리트 집안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연예계 로열패밀리 1세대 이서진 집안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 할아버지는 고(故 )이보형 선생은 서울은행장을 거쳐 제일은행장을 지낸 유명 금융인이다. 이서진 아버지 고(故) 이재응 씨 역시 안흥상호신영금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금융권의 힘이 막강했던 1960년대에는 은행장이 현재 대기업 총수만큼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서진은 독립 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님의 후예로 밝혀졌다.

이서진은 뉴욕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영 상무급인 글로벌콘텐츠 2본부장으로 임용돼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이서진은 '집안 자산이 600억'이라는 소문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서진 유이가 출연하는 MBC 새 주말 특별기획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3월 5일 토요일 밤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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