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진짜 사나이' 합류 확정…'깝다현'을 기대해

입력 2016-02-12 11:16
수정 2016-02-12 11:19


▲ 트와이스 다현, '진짜 사나이' 합류 확정…'깝다현'을 기대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다현이 '진짜 사나이' 합류를 확정했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다현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4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다현은 배우 김성은, 이채영, 공현주, 애프터스쿨 나나, 피에스타 차오루에 이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4의 막내로 합류를 확정하게 됐다.

1998년생인 다현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에 등장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아 왔다. '깝다현'이라는 별명을 가진 다현이 '제 2의 혜리'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한편 여군특집4는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해 의무부사관이 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며, 이달 중 녹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