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진영이 SBS '자기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날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권진영은 과거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운동으로 한층 날씬해진 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권진영은 "운동 빼고 다이어트는 다 해봤다. 운동 아닌 다른 방법으로 뺀 살은 결국 다시 돌아온다. 단기간에 뺀 살은 훨씬 크게 돌아오는 꾸준한 운동의 중요하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됐느냐"는 질문에 권진영은 "1년 정도 됐다. 지금은 10kg 정도 빠져 52kg 정도 나간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권진영은 3월19일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2살 연하 일반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