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욕설논란’ 예원, 핼쑥해진 근황 공개…컴백은 언제?
배우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으로 자숙 중인 예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예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에는 많이 웃고 행복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귀경길 안전운전하시구요! 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예전보다 한층 살이 빠진 모습이다. 통통한 볼 살이 매력으로 꼽혔던 예원은 날렵해진 V라인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원은 지난해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이태임과 갈등을 빚으며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이태임은 사건이 일어난 지 7개월 만에 드라마 H '유일랍미'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지만 예원의 복귀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태임 욕설논란’ 예원, 핼쑥해진 근황 공개…컴백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