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금메달’ 경리 "사장님, 인사 안 받아 주신다" 무슨 일?

입력 2016-02-11 10:28


‘본분 금메달’ 경리가 소속사 사장님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본분 금메달’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이 출동해 상식 및 섹시, 개인기, 집중력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분 금메달’에서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는 소속사 사장님을 언급하며 “인사를 안 받아 주신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경리는 “근데 광희, 시완 오빠나 형식이 한테는 안 그러는 것 같다. 광희 오빠는 가방도 사줬다고 들었다”며 “물론 잘 나가긴 하지만 인사는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웃는 모습으로 인사만이라도 잘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사장님”이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본분 금메달’에서는 하니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