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아기에게 피부 트러블이란 없다?

입력 2016-02-11 09:50


[이예은 기자]올 겨울 미세먼지 농도가 예년에 비해 평균 3배를 웃도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엄마들의 걱정이 한층 짙어졌다. 특히 신생아 피부는 외부 유해 환경에 쉽게 반응하기 때문에 유비무환의 마음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 주기 위한 데일리 케어를 잊지 말아야 한다.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거칠어지는 신생아의 피부 트러블은 발생하기 전부터 예방에 주력해 근본적인 케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사용 빈도가 높은 보습 크림, 섬유 세제 등의 경우 신생아 피부에 최적화된 전문 제품을 사용해 환경 오염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의 프리미엄 베이비 라인인 ‘에이비씨덤(ABCDerm)’ 측은 “신생아 피부는 연약하고 외부 자극에 취약하기 때문에 엄격한 성분 검사와 임상을 통해 효력을 검증 받은 신생아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라며 “점차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해 아기 피부가 손상될까 우려된다면 아기의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여 외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지 않는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바이오더마 아토덤 프리벤티브는 아기의 출생 직후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보습 크림이다. 바이오더마의 독자 기술인 ‘스킨 배리어 테라피’가 피부 장벽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아기가 성장하면서 후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건조증, 과민성 피부 등의 피부 문제 발생 가능성을 낮춰준다.

또한 글리세린, 바세린 복합체가 보습 효과를 제공해 피부 속부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산뜻하고 파우더리한 향기와 함께 피부에 촉촉하게 녹아드는 부드러운 텍스처로 아기의 첫 번째 보습제로서 많은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아이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의류 역시 세탁 후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 물질이 남아 있다면 여린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르주르 유아 액체세제는 콩에서 얻은 발효추출물이 효과적인 얼룩 제거 효과와 더불어 발효 율무 성분이 함유되어 몸의 열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민감한 아기 피부의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더마 에이비씨덤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9회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베페 참가 소식을 축하하고 이를 SNS 등에 공유하는 ‘소문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소문왕 이벤트’는 에이비씨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아토덤 크림 500ml 정품, 스타벅스 카라멜 마끼아또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