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형 스마트TV에도 33개 채널 무료 VOD 제공

입력 2016-02-11 11:10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 TV 제품에서 제공해 왔던 'TV 플러스' 서비스를 2013년형과 2014년형 스마트TV에도 적용합니다.

'TV 플러스'는 스마트TV 앱을 통해 TV 시청자가 VOD를 TV 채널처럼 선택해서 볼 수 있게 만든 가상 채널 서비스 입니다.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나 앱 설치 없이 TV를 인터넷에 연결만 하면 예능과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33개 채널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13년형·14년형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는 스마트허브 화면의 추천 앱 리스트에서 'TV 플러스'를 선택해 설치하면 되고, SUHD TV와 15년형 스마트 TV사용자는 TV를 인터넷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TV 플러스'가 업데이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