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압도적7' 캡처)
전지현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지현의 드라마 영화 출연료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방송한 채널A ‘압도적7’에서는 '한류스타' 전지현에 대해 다뤘다.
당시 김태균은 “전지현이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료가 3억 8000만원이다. 출연자 중 김윤석 다음으로 높은 금액으로 김혜수, 이정재보다 높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균은 “전지현씨는 ‘별에서 온 그대’는 편당 약 1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 21편이기 때문에 21억을 벌었을 것이다”며 “‘별그대’ 이후 25편의 CF를 찍거나 재계약해서 200억대를 번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상반기 총 수익만 221억원 예상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현이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며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