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오늘(9일) '아육대' 출격...새로운 '체육돌' 탄생할까

입력 2016-02-09 11:51


▲스누퍼, 오늘(9일) '아육대' 출격...새로운 '체육돌' 탄생할까(사진=위드메이)

[조은애 기자] 그룹 스누퍼가 '아육대'에 출격한다.

9일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1월 '아육대' 촬영을 마친 스누퍼가 이날 방송에 나간다"라며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스누퍼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누퍼 멤버들은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한껏 들뜬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빈, 우성 등 어릴때부터 다양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온 멤버들이 많다. 이번 '아육대'에서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4개월차를 맞이하는 6인조 보이그룹 스누퍼는 데뷔 미니 앨범 '쉘 위'로 가요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 다음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스누퍼를 비롯한 아이돌스타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아육대'는 9일과 10일 양일간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