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정수 "김숙과 시청률 공약? 최근 변호사 만나"(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비정상회담' 윤정수가 파산 이후 다시 변호사를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윤정수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관련 시청률 공약을 언급했다.
이날 윤정수는 "'시청률 7% 돌파하면 결혼하겠다'는 공약이 유효하냐"라는 질문에 "파산 이후에 최근 다시 변호사를 만나고 있다. 이 이야기가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가에 대해 조사 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그는 "틀림없이 그 얘기는 김숙 씨 입에서 나왔다. 나는 따라간 게 좀 있다. 그 문제를 두고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숙 역시 "지금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을 통해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한 김숙-윤정수는 해당 프로그램 시청률이 7%를 돌파할 경우 실제로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걸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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