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추천방송] 오는 4월 개봉할 '시빌 워'를 대비해 복습 필수! MBC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입력 2016-02-08 21:28


설날 당일인 오늘, 풍성한 특선 영화를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마블 히어로 무비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가 있다. MBC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감독 루소 형제)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오는 4월 개봉할 '캡틴 아메리카3: 시빌 워'의 힘을 받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세 번째 작품이자, 마블의 히어로들이 서로 대립하는 결전의 장인'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 개봉 전 필히 봐야 하는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전반에 걸쳐 각종 실마리와 갈등의 계기를 제공하는 영화다. 따라서마블 히어로 무비 일체를 통칭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큰 이정표가 되는 작품이 바로'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작품성은 마블의 모든 히어로물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힌다. 첩보스릴러와 블록버스터 액션물의 경계를 오고가면서도 조화로운 연출을 보이고,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의 고유한 캐릭터성과 매력을 잘 조명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2014년 개봉작이지만 아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히어로에 대한 힌트가 숨어있다는 점도 감상 포인트다. 작중 노란 트럭을 운전하는 드라이버가 한 번도 모습을 등장하지 않는데, 이에 대해 감독은 "일반인이 아니라 훈련을 받은 인물이며 향후 마블 원 샷에도 나올 수 있다"고 한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마블 스튜디오가 현재 판권을 가진 캐릭터들을 소거법으로 제외하다보면 이 운전기사가 마블의 인기 히어로은 '퍼니셔'라는 설이 있으니, 이번 특선 영화에서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