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재산 대체 얼마길래?…태진아 "나보다 춘화가 돈 더 많다" (리사이틀)

입력 2016-02-08 10:56
수정 2016-02-08 15:02


SBS 설날특집 '하춘화 리사이틀-노래 55년'에서 가수 하춘화의 인간적인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하춘화와 태진아는 과거 SBS 'TV로펌 솔로몬' 디너쇼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가출했던 아내가 남편이 성공하자 다시 나타나 재산분할을 요구할 경우 남편은 아내에게 재산을 분할 해 줘야 할지에 대한 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태진아는 "남자라면 부인에게 다 주고 새로 벌면 되는 것"이라며 "나라면 다 줄 거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하춘화는 "말로만 그런 것이지 실제 태진아의 모습은 짜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철은 태진아가 자신에게 고가의 무대의상도 선물했다며 "평소 후배사랑이 각별하고 통이 큰 선배"라고 태진아 편을 들었다.

이 말을 들은 하춘화는 "커피 한잔 사준 적 이 없다"고 강조했다.

태진아는 억울하다는 듯 하춘화에게 삶은 고구마도 가져다 준적이 있었다고 항변했지만 하춘화는 "먹은 적 없다. 나한테는 얻어 먹으려고만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태진아는 "(하춘화가) 나보다 돈이 더 많으니깐"이라고 말했다.

한편 8일 방송된 '하출화 리사이틀'에서 하춘화는 "6살 때부터 노래했다. 노래를 오래하다 보니 왜 노래를 할까라는 회의감이 들었다"라며 눈물을 떨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