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 크루셜스타와 다정한 한 컷…"외모·실력·성격 삼박자 다 되는 형" (사진=유승우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유승우가 래퍼 크루셜스타(Crucial Star)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유승우의 SNS에는 "외모 실력 성격 삼박자가 다 좋은 저의 영웅 크루셜스타형과!! 맛있는 점심 드시고 생방송 때 만나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크루셜스타와 함께한 인증샷이 게재되었다. 사진속 유승우는 한 마리의 병아리를 연상케하는 노란색 스웨터를 입고 귀여운 v자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크루셜스타는 무채색 계열의 시크한 옷맵시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유승우는 2일 발매한 미니앨범 ‘Pit A Pat(핏 어 팻)'의 타이틀곡 ‘뭐 어때(feat. 크루셜스타)’와 '선(feat.우효)' 를 음악방송 무대에서 선보이며, 포탈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래퍼 크루셜스타와 함께한 무대에서 유승우는 앳된 소년과 남자가 공존하는 훈남의 모습으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뭐 어때'는 이별 후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스무 살의 이별노래. 기타를 멘 유승우와 크루셜스타의 무대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두 사람이 마치 지나간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콘셉트로 꾸며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승우는 2일 미니앨범 ‘Pit A Pat(핏 어 팻)’으로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 ‘뭐 어때’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무 살 유승우의 새 앨범 ‘Pit a Pat’에는 풋풋한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5곡이 수록됐으며, 자작곡 ‘점점 좋아집니다’와 ‘스무살’ 2곡이 포함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유승우의 역량이 녹아들어있다. 우효와 함께한 듀엣곡 선(45.7cm)(Feat.우효)에서도 훌륭한 케미를 이끌어 내며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숙된 면모를 입증해냈다.
한편 유승우는 타이틀곡 '뭐 어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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