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청률 ‘나홀로 상승세’

입력 2016-02-07 08:10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 시청자가 응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30일 방송된 잭블랙 편 15.6%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토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4년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못친소 페스티벌에 초대될 멤버를 가리기 위한 못친소 월드컵을 마련, 보다 엄선된 못친들을 선정했다. 우현, 이봉주, 김희원, 이봉주, 바비, 지석진, 김수용, 김태진 등 12인의 못친이 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 기대감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4%를 기록, 30일 방송분 11.3%에 비해 0.9%P 하락했다. SBS '토요일이 좋다'(오마이베이비, 백종원의 3대천왕)은 7.7%를 기록, 지난 방송분 7.9%에 비해 0.4%P 하락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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