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허찬미 '시선강탈'..이런 미모 처음이야

입력 2016-02-07 00:00


프로듀스101 허찬미

프로듀스101 허찬미 '시선강탈'..이런 미모 처음이야

프로듀스101 허찬미가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지난 5일 방송 된 프로듀스101 3회에서는 5명씩 모여 그룹 배틀을 펼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들은 하위권 37명이 방출된다는 미션을 받았으며, 이에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팀원들을 모으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이 가운데 기희현은 미션을 위해 전소미,정채연,정은우,허찬미를 한팀으로 구성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다른 팀들은 기희현의 팀을 어벤저스라고 칭하며 이길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기희현,전소미,정채연,정은우,허찬미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걸그룹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의 메인 보컬을 맡은 2조의 허찬미는 “과거 SM 연습생 당시 소녀시대 데뷔하기 전 ‘다시 만난 세계’ 녹음을 한 번 했었다”며 “멤버가 됐으면 데뷔곡이 됐을 지도 몰랐던 곡을 하는 게 부담이 되면서도 새로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50여개의 달하는 기획사들이 참여한 걸그룹 만들기 프로젝트이며, 최종 11인의 걸그룹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