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설 연휴기간에도 결혼정보서비스 상담 가능

입력 2016-02-05 13:47


가연결혼정보, 설 명절 연휴 상담 특별 전담팀 운영

결혼정보회사 가연(www.gayeon.com)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연휴 기간 결혼정보서비스 상담을 원하는 미혼남녀를 위한 특별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실질적 설 명절 연휴로 인식되는 오는 6일 토요일부터 대체공휴일인 10일 수요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입 문의 등에 대해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며, 방문 상담 희망자에 한해 예약 상담도 가능하다.

가연 측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연휴기간 동안 결혼정보업체의 상담 및 가입을 원하는 미혼남녀 및 부모들의 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김영주 가연 대표이사는 “지난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로 해서 가입 상담 문의가 평소보다 많았던 만큼 이번 설 명절 역시 특별 전담팀의 운영을 통해 상담을 원하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연은 2016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회원 가입을 원하는 모든 고객에게 조건 없이 가입비의 10%를 할인해주고 있으며, LG유플러스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멤버십 포인트 1만점 차감만으로 가입비의 15%를 할인해주고 있다.

이밖에도 미팅횟수를 2배로 늘려주는 이벤트와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의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