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 광역교통망 구축! 브랜드 대단지 'e편한세상 동탄' 수요자 몰려

입력 2016-02-08 09:00
GTX, SRT 개통과 BSI 구축 등 교통 호재 잇따라

층간소음 저감설계, 단열설계 등 e편한세상만의 최신 설계기술 적용



동탄2신도시 입주 등으로 경기도 화성시 일대 인구가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광역 교통망이 점차 확충되고 있다.

화성시청에 따르면 동탄 2신도시가 속한 경기 화성 동부권은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전년 동기 기준 20,000명 이상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2016년 1월에는 총 인구수가 355,751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49,290(약 16%)가 늘어난 수치다.

동탄 2신도시 일대에는 올해 개통을 앞둔 수서발 KTX(SRT로 명명)를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GTX(광역급행철도) 동탄역이 오는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화성시는 동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총 9억 원을 들여 화성-용인간 광역 BIS(버스정보시스템) 구축 계획을 작년 말 밝히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경기도가 동탄 2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직접 시행하는 철도사업인 무가선트램 도입을 위한 '트램추진사업단(가칭)'을 합의했다. 현재 검토중인 해당 사업은 화성, 수원, 오산을 연결하는 총 연장 39.72km 노선이다.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동탄 2신도시에 수혜가 기대되는 'e편한세상 동탄'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동탄 2신도시 A45블록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으로 동탄내부순환도로, 동탄에서 광주로 이어지는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덕~오산 도로 등이 지나 서울 및 경기도 전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수월하다.

편리한 교통만큼 눈길을 끄는 것은 단지 내에 도입된 대림만의 다양한 특화 기술이다. 특허 출원을 받은 단열설계 기술로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차음재를 일반보다 2배 두꺼운 60mm로 적용해 층간소음 예방 및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모든 창호에는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해 소음과 냉기를 줄였다. 주차공간은 10cm 더 넓게 설계해 안정감과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대규모 오픈 광장을 마련하고, 단지 곳곳에 다양한 테마정원을 두어 사계절 싱그러운 그린라이프를 선사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주거선호도가 높은 4Bay 위주의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교육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하고,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예정)과 유치원(예정)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동탄점, 홈플러스 동탄점과 같은 쇼핑 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메타폴리스몰, 동탄복합문화센타 등이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동탄은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동 총 1,526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최소 60㎡ 에서 최대 137㎡까지 골고루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0㎡ 61가구 ▲74㎡ 286가구 ▲84㎡ 772가구 ▲89㎡ 291가구 ▲102㎡ 86가구이며 단지 레벨차를 이용한 복층 구조로 1층 세대를 특화 한 테라스형(106~137㎡) 26가구와 펜트하우스형(84㎡) 4가구를 선보인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31-374-7747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