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수 인재 발굴 위해 '합숙면접' 실시

입력 2016-02-05 10:20


대웅제약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대웅경영개발원에서 3일 동안 합숙면접 '올인 챌린지'를 실시합니다.

올인 챌린지는 '올바른 인재를 채용한다'와 '우수인재를 찾는데 올인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대웅제약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직군에 구별없이 통합적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대웅제약은 150명의 지원자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팀장급 직원 80여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지원자에 대한 실시간 평가를 공유할 방침입니다.

대웅제약 인사팀 관계자는 "지원자가 다양한 미션에서 소통과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대웅제약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기회와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