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공현주, “플로리스트 겸업..플라워월드컵 준비 중”

입력 2016-02-05 09:57


‘해피투게더’ 공현주, “플로리스트 겸업..플라워월드컵 준비 중”

‘해피투게더’ 공현주가 플로리스트로서 플라워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져 김숙, 송은이, 이혜정, 거미, 공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공현주가 플로리스트로도 활약 중”이라며 “드라마 ‘드림하이’ 세트장 조경디자인에도 참여했다. 대단하다”고 소개했다.

공현주는 “꽃을 깊이있게 배우고 싶어서 영국도 가고 일본도 가게됐다”며 “선생님 복이 많아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께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공현주는 “그래서 더 욕심이 생긴 것 같다”며 “플라워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현주는 ‘해피투게더’ MC들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각종 꽃다발을 선물하며 실력을 뽐냈다.

‘해피투게더’ 공현주, “플로리스트 겸업..플라워월드컵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