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이원종, "구마적 이미지 벗으려 노력했지만..."

입력 2016-02-05 08:55


배우학교 이원종, "구마적 이미지 벗으려 노력했지만..."

배우학교 이원종의 고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학교 이원종은 과거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2'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이원종은 "연기생활 15년 동안 많은 역할을 했지만 아직까지 구마적으로 불린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사실 '야인시대'가 124부작인데 19회 밖에 출연하지 않았다. 그동안 구마적의 이미지를 벗으려 노력했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구마적이다"라며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원종이 출연하는 tvN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