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한 예정화가 본인 애플힙의 비결이 하루 100개의 스쿼트라고 밝혔다.
예정화는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를 거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예코치'라는 별명으로 등장했고 이후 탄탄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키 170cm, 몸무게 약 52kg. 예정화가 일반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라면 운동 좀 했다는 사람들의 워너비 몸매의 주인공은 바로 심으뜸이다.
심으뜸은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심으뜸의 하체는 세계대회에 나가도 충분히 수상할 만하다"며 "처음 봤을 때는 엉덩이에 뽕을 세 개쯤 넣은 줄 알았다"고 하기도 했다.
한편, 심으뜸과 스테파니가 한 조가 되어 출연해 3주 간의 멘토링과 트레이닝을 거쳐 스포츠, 춤, 예술 등의 조화와 함께 몸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머슬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KBS 2TV 설 파일럿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는 오는 9일 오후 5시 1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