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가상의 환경을 실제 우리 주변 배경에 적용하여 볼 수 있다면 어떨까?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특정 기술을 이용하여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인 ‘증강현실’은 영상기술의 발달과스마트폰,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IT기기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실제 다양한 생활 분야 속에서 이들의 활용 사례를 볼 수 있다.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현실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더욱 사실적이고 그만큼 활용분야도 넓다고 알려져 있으며, 영상과 스마트기기에서 활용되었을 때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현실과 비현실이 첨단기술을 통해 공존한다는 측면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킬 수 있는 교육분야에서 활용이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최근 런칭한 한 교육서비스 컨텐츠는 이 증강현실을 적극 활용하여 런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케이엠코리아(대표 김은숙)에서 개발한 증강현실 3D낱말카드'신비왕국'은 아이들이 쉽게 사물을 습득하고 국가별 언어능력을 배양하는가 하면, 부모들은 아이들의 눈높이 놀이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증강현실 활용 서비스로 알려졌다.
특히 한창 말하기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언어 학습 후 특정 단어를 말했을 때 실제처럼 해당 사물이 소환되는 사물소환기능 실현은 3D낱말카드'신비왕국'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이다. 이는 앱 내 마법소환 혹은 우주시공이라는 창 안에서 아이들이 공부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이들의 발성연습과 발음교정, 물체의 입체표현력 등을 향상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세 가지 테마의 각 장들에서는 신기한 소리제어 카드 기능으로 아이들이 외국어로 각 테마 별 사물을 소환하도록 하여 마법의 신기함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외에도 3D 입체 화면 및 다양한 외국어 표현, 그리고 해설 기능 등 기본 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펫 기르기와 미아방지 기능을 장착한 수호펫 목걸이도 포함 되어 있어 아이들의 놀이와 안전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 다양한 활용도를 지니고 있다.
케이엠코리아 김은숙 대표는 "케이엠코리아의 자체 고유 기술로 개발한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된 ‘신비왕국’은 마치 스마트폰 게임을 하듯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어서 반응이 좋다"며 “학습을 생활 습관으로 자연스레 녹아들도록 함으로서 스마트폰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는 현 시대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학습컨텐츠가 아닐까 자신한다"고 전했다.
서울경제tv 서현진의 히트인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 있는 ‘신비왕국’은 스마트폰에 케이엠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행성 대모험' 앱을 먼저 설치한 후 앱 내에 우주시공 페이지에서 포장박스 겉면을 스캔하면 우주화면이 등장하게 된다.
여기에 '부름' 클릭 버튼을 누른 후 영어로 정해진 사물을 외칠 경우 해당 사물이 지구 위에 나타나기도 한다. 3D 입체 디스플레이에서 360도 임의 회전 확대, 축소도 가능하고 사물에 대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총 6개 언어로 표현되며, 설명 버튼을 눌렀을 때 각 사물에 대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해설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더 새롭고 신선한 컨텐츠들이 속속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증강현실은 교육분야에서도 큰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케이엠코리아의 증강현실 3D낱말카드 신비왕국은 공식 홈페이지(http://i3dcard.com)에서 패키지 형태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