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2주 만에 10kg 뺐는데…전후 사진 '충격'

입력 2016-02-04 08:03
수정 2016-02-04 14:00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사연이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과거 온스타일 '더바디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덴마크 다이어트로 2주 만에 10㎏을 뺐는데 다시 15㎏이 쪘다"며 "그래서 다이어트로 8㎏을 다시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이어 "양약·한약·효소 다이어트에 디톡스·덴마크 다이어트까지 다 해봤다"며 "주사를 맞으면 말도 안 되게 살이 줄어들지만 효과는 그때 뿐"이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쪘다 뺐다를 반복하니까 몸이 안 좋아졌다"며 "음식 양을 줄이다 보니까 나중엔 소화불량에 걸리고, 몸이 약해져 감기와 몸살도 뒤따랐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박나래는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터넷까지 포함하면 CF 10개 정도 찍었다"며 "1년 전 대출한 전세금을 지난달에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