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강하늘 이솜 "둘 사이 수상해" 시선 집중

좋아해줘 강하늘

좋아해줘 강하늘 이솜 "둘 사이 수상해" 시선 집중

좋아해줘 강하늘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강하늘은 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의 언론시사회에 참석, "이수호 역에는 두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모태솔로라는 점과 청각장애를 가졌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특히 모태 솔로 연기와 관련해 "모태 솔로가 뭡니까"라고 반문한 뒤 "(이 중에서 내가) 가장 역할과 싱크로율이 가장 안 맞았던 배우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좋아해줘'는 유아인,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까지 최강 캐스팅을 자랑하며 여섯 남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