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외에선 '가볍게' 접속하자

입력 2016-02-03 18:22


네이버가 해외 이용자들이 네이버를 통해 현지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정보를 줄인 모바일 네이버홈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가벼워진 네이버홈에서는 이용자의 현재 위치에 따라 현지정보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며 날씨와 환율, 번역기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처음 시작되는 이번 베타 서비스에서는 현지 지하철 노선도와 여권 분실 시 대처방법과 같은 여행 키워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 모바일웹에 베타 서비스가 적용된 상태이며, 이달 말까지 업데이트된 네이버앱에도 탑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