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새 MC, 김민정-유라 첫 녹화 현장 공개 '눈길'(사진=올리브TV)
[조은애 기자] '테이스티로드'의 새 안방마님 김민정-유라의 첫 녹화 현장이 포착됐다.
3일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녹화 했네! MC 민정&유라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은 이렇구나. 예뻐예뻐. 근데 둘 말고 또 누가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요리를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민정과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 외에 얼굴이 가려진 한 사람이 더 있어, 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민정-유라는 박수진-리지의 뒤를 이어 '2016 테이스티로드'의 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6 테이스티로드'는 20일 정오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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