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공항패션, 투블럭 맨투맨 '모던함 살아있네~'

입력 2016-02-03 15:32


[이예은 기자]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모던한 겨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서인국은 3일 댄디한 모습으로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과 4년째 재계약을 공식화한 서인국은 이날 브랜드 화보 및 광고 촬영 차 LA로 출국했다.

블랙과 그레이 두 색으로 나뉘어져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젠벅 투블럭 맨투맨 티셔츠와 블랙 코트를 매치함으로써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데님셔츠와 레이어드한 티셔츠에는 레터링 장식이 돼 있어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서인국은 블랙 팬츠와 앵클부츠를 매치해 끝까지 세련됨을 잃지 않았다.

서인국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 출연하며 동물 아빠로서 다양한 동물을 키우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