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절친 류준열-변요한과 커피숍만 3차, 쫓겨난 적도..."

입력 2016-02-03 23:58


▲이동휘, "절친 류준열-변요한과 커피숍만 3차, 쫓겨난 적도..."(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이동휘가 절친 류준열-변요한과 여가를 보내는 방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동휘는 "류준열, 변요한과 만나면 커피숍만 3차까지 간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동휘는 "커피숍에서 연기 이야기하고 선배님들 연기를 보면서 토론을 한다. 너무 오래 있어서 쫓겨난 적도 있다"라며 "커피숍 영업이 끝나면 24시간 영업하는 곳을 찾아다닌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동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