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민관수출대책회의...수출회복 총력전

입력 2016-02-03 13:35
수정 2016-02-03 14:15
충격에 빠진 우리나라 수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상반기에만 무역사절단을 100회 넘게 해외에 파견하는 등 정부와 민간부문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란, 쿠바 등 신시장 개척과 화장품, 의약품 등 신규 유망 품목 발굴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주형환 산업부 장관 주재로 '민관합동 수출투자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