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당직의료기관 운영…보건소도 진료 가능

입력 2016-02-03 12:00


보건복지부는 설 명절기간(2.6~10) 동안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54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에는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문을 엽니다.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와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응급의료정보제공(www.e-gen.or.kr)'과 보건복지부(www.mohw.go.kr) 등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