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해외주식 비과세 상품 세미나 개최

입력 2016-02-03 10:12
"한시적 비과세 혜택 적극 활용해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기관투자자, PB, 은행 및 증권사 상품 담당자 등을 초청해 '해외주식 비과세 상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주식펀드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에 대해 소개하고 투자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늘(3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트호텔 스튜디오4홀에서 진행됩니다.

한국운용 또 오늘 세미나 자리에서 베트남 시장상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투자 베트남 그로스 펀드(주식)와 '한국투자 글로벌 브랜드파워 펀드(주식)'를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운용은 지난 2006년 베트남 호치민에 리서치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꾸준히 베트남 시장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운용의 ‘한국투자 베트남적립식 펀드’는 2015년 2.51%, 2014년 15.18%, 2013년 21.78%, 2012년 24.72%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한편, 최태경 한국운용 상무는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비과세 혜택을 다양한 해외자산에 분산투자 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