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과거 "이런 청순한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6-02-02 18:48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힐러리 클린턴, 이런 과거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 장관이 공개한 텔레비전 광고 캠페인 영상 '아이들(Children)' 영상으로 클린턴 전 장관이 '아이들과 가족의 중요성'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거 연설 장면이다.

한편 미국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은 1일 대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예상을 깨고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를 격파했다.

반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상대로 고전한 끝에 '신승'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