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생일 기념 미니 팬미팅…팬사랑도 '훈훈' (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배우 이보영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월 30일 이보영이 팬들을 초대해 미니 팬미팅 겸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12일 생일을 맞이한 이보영은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들을 비롯해, 일본에서 찾아온 팬까지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보영은 팬들과 간단히 식사를 마친 뒤, 개인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어주는가 하면 팬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 영상을 함께 보기도 했다. 또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직접 나눠주고, 한 명씩 사진을 찍어주면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귀한 시간 내서 먼 거리까지 찾아와줘 너무 고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늘보다 더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서 다시 한 번 초대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보영-지성 부부는 지난해 6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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